부모님께 엄마, 아빠라고 부르지 못한 지난 25년.
이제 어버이 주일을 맞아 부모님께 편지를 써야 한다.

아내의 강력한(?) 추천 한방에 당첨이 되었는데...
내일까지 써서 내야 한다.

오, 주님.
무엇을 어찌하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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