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In One!

Daily Memo 2010/09/17 17:58 용비
모처럼 싸이월드가 생각나서 한번 들렸다.
일촌 목록을 보니 그동안 참으로 많은 인연을 맺었구나 생각이 든다.

야심차게 시작했던 1촌들에 대한 소개.
중간에 끼어들게 된 사람들이 많아서... 그리고 언제 끝날까 싶어서 중단했던 기억.

글을 써볼까 하고 비공개로 끄적거렸던 흔적들.
남이 볼까봐 몰래몰래 답답한 심경을 적어놓은 것들.

돌아보니 모두 재미있었던, 그리고 소중했던 기억들이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싸이월드를 전혀 하지 않고,
그냥 내 개인 블로그만 관리하고 있다.
그리고 트위터와 페이스북 정도.

시간을 내서 예전의 반가웠던 이들에게 허락하는 대로 인사나 해야겠다.

근데 그냥 모든 계정들을 하나로 통합해서 관리하는 뭔가를 만들어볼까?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그러자면, 개인 블로그를 수정해야 하는데..
귀찮다.. -.-

이제 추석이다.
명절... 잘 보내야지. 아자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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